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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셀럽파이브 화제,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입력 2018-01-19 07:55  | 수정 2018-01-19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셀럽파이브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송은이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가을에 시작해서 2018년 1월17일 '쇼챔피언' 방송까지 땀도 땀도 그렇게나 흘리고 (살은 왜 빠지지 않는 걸까...) 사랑하는 동생들과 뒹굴고 섞이고 하는 것이 그냥 마냥 좋을 뿐이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기도 하고 지금의.이 춤판이 어디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하며.. 참으로 감사합니다. #셀럽파이브 #뮤비찍던날 #우정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은이는 안영미, 신봉선, 김신영과 함께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다. 셀럽파이브 특유의 독특한 화장과 즐거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쇼챔피언` 셀럽파이브. 사진lMBC뮤직 방송화면 캡처
셀럽파이브. 사진l신봉선 SNS
셀럽파이브는 일본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에 반한 김신영이 직접 그들과 만나 교감하고 자체적으로 개그우먼을 모집, 연습해 만든 댄스 유닛 그룹이다. 지난 17일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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