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3분께 서울 마포구 강변북로에서 구리방향으로 달리던 로체 승용차가 크루즈 승용차와 추돌하면서 가드레일에 부딪혀 뒤집혔다.
이 사고로 로체 운전자 이모(31)씨가 다발성 골절 등으로 추정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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