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굿모닝 MBN] LG전자, 사투리도 구분하는 인공지능 에어컨 출시
입력 2018-01-19 06:40  | 수정 2018-01-19 07:49
LG전자가 어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자체 AI 플랫폼 딥씽큐를 탑재한 에어컨을 공개했습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장착된 AI는 에어컨 사용자의 생활 방식과 언어를 학습해 오래 사용할수록 최적의 작동 상태를 스스로 찾는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 측은 또 "더워, 추워 같은 사용자의 반응도 에어컨이 인식한다"며 "특히 각 지역 억양 데이터베이스도 확보해 에어컨이 다양한 사투리까지 알아듣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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