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은 고객 1천여 명이 홈플러스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해자 한 명당 최고 30만 원씩 모두 8천3백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홈플러스는 2011년부터 3년간 고객의 개인정보 7백만 건을 수집해, 건당 1천 980원씩 받고 보험회사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홈플러스는 2011년부터 3년간 고객의 개인정보 7백만 건을 수집해, 건당 1천 980원씩 받고 보험회사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