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민진경 기자] 선미가 '주인공'으로 컴백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가수 선미의 첫 싱글 타이틀 '주인공(Hero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선미는 솔로 아티스트의 위치로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게 아니고 다른 장르이다 보니 위치를 정할 수가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엄정화 선배를 만난 소감으로 "엄정화 선배님이 되게 소녀 같으시다. 연습할 때도 선후배 관계가 아니고 친구 같은 느낌을 받았다. 10년이던 20년이던 앨범에 대한 부담감은 다 똑같은 것 같다. 정화 선배님도 여전히 부담을 가지고 계신다"며 "음원 사이트에 순위가 저희의 성적표이다 보니 수개월 동안 준비했던 결과물이 한순간에 결정될 때는 허무하기도 하다"고 심정을 전했다.
선미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는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 돌파, 발매 이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포함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는 등 막힘없는 행보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선미는 오늘(18일) 오후 6시에 신곡 '주인공' 발매함과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에 오른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가수 선미의 첫 싱글 타이틀 '주인공(Hero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선미는 솔로 아티스트의 위치로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게 아니고 다른 장르이다 보니 위치를 정할 수가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엄정화 선배를 만난 소감으로 "엄정화 선배님이 되게 소녀 같으시다. 연습할 때도 선후배 관계가 아니고 친구 같은 느낌을 받았다. 10년이던 20년이던 앨범에 대한 부담감은 다 똑같은 것 같다. 정화 선배님도 여전히 부담을 가지고 계신다"며 "음원 사이트에 순위가 저희의 성적표이다 보니 수개월 동안 준비했던 결과물이 한순간에 결정될 때는 허무하기도 하다"고 심정을 전했다.
선미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는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 돌파, 발매 이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포함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는 등 막힘없는 행보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선미는 오늘(18일) 오후 6시에 신곡 '주인공' 발매함과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