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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선미 “‘주인공’, ‘가시나’의 프리퀄…직접 아이디어 제안”
입력 2018-01-18 16:33 
선미 ‘주인공’ 사진=MK스포츠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선미가 새 싱글 ‘주인공을 소개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 호텔 그레이스 가든홀에서는 선미의 컴백 싱글 ‘주인공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선미는 ‘가시나가 빨간색이었다면 ‘주인공은 파간색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주인공은 ‘가시나의 프리퀄이다”라고 새 싱글을 소개했다.

이어 ‘가시나 뮤직비디오에서 왜 그 여자아이는 광기어린 모습을 보이면서 총을 쥐고 있었는지의 과정이 ‘주인공에 담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프리퀄은 제 아이디어다. ‘주인공을 작업하다보니 ‘가시나의 전 내용이면 스토리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제안을 드려서 뮤직비디오도 그런 식으로 찍게 됐다. 의미를 부여했다”고 덧붙였다.

선미의 ‘주인공은 지난 해 선미 신드롬을 일으켰던 3년 만의 솔로 컴백곡 ‘가시나(Gashina)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싱글 타이틀로, ‘가시나의 프리퀄(prequel)이다.

선미의 첫 싱글 타이틀 ‘주인공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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