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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X이일화, 여전한 ‘응팔 의리’ 시사회 인증
입력 2018-01-18 14:39 
전노민,이일화,박보검. 사진l 정주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과 이일화의 훈훈한 시사회 인증샷이 공개됐다.
배우 정주은은 17일 열린 영화 '천화' VIP 시사회 비하인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일화가 주연한 ‘천화 시사회를 찾은 박보검, 전노민이 이일화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특히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장모와 사위로 만났던 이일화와 박보검의 여전한 의리가 돋보여 훈훈하게 만들었다.
영화 '천화'는 한 치매노인의 인생을 바라보는 한 여인과 그녀의 곁에 선 한 남자의 관계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다. 이일화는 십 여 년 전 제주도에 정착해 살아가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여인 윤정 역을 맡았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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