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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자’ 권현빈 “교도소 촬영 후 경각심 갖게 됐다…더 착하게 살 것”
입력 2018-01-18 14:31 
‘착하게 살자’ 권현빈 포스터 사진=JTBC ‘착하게 살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착하게 살자 JBJ 권현빈이 촬영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JTBC 사옥에서는 새 예능 ‘착하게 살자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보성, 박건형, 돈스파이크, 유병재, 위너 김진우, JBJ 권현빈이 참석했다.

이날 유병재는 내일 첫 방송인데 떨리는 마음으로 시청할 것 같다. 물음표와 함께 했던 촬영이다. 왜 이렇게까지 하지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기대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프로그램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위너 김진우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제가 착하게 살고 있는데,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 앞으로 더 착하게 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권현빈은 촬영하면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언제, 어디서든 죄를 지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경각심을 갖고, 더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착하게 살자는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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