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싸이가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다.
싸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birthday #YG @fromyg 생일 축하해요, 형”이라는 글과 함께 양현석의 아이디를 태그 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양현석과 싸이가 다정하게 노트북을 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싸이는 2010년 YG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2012년 ‘강남스타일로 큰 성공을 거뒀다. 2015년 재계약 당시에는 계약금 없이 인연을 이어가기도 했다.
최근 싸이의 독립설이 돌기도 했지만 양현석의 생일을 챙기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싸이는 소속사 후배 아이콘(Ikon)의 새 앨범 수록곡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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