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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신봉선 “오늘 ‘라스’했는데 이 시간까지도 실검에” 감격
입력 2018-01-18 10:54 
셀럽파이브 신봉선 사진=신봉선 SNS
셀럽파이브 신봉선 사진=신봉선 SNS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셀럽파이브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소감을 전했다.

신봉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시간까지도 #오늘 #라스했는데 #실검 #웜머 #캄사한것을 #이와중에 #단카방에 # 내원샷많이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난놀부 #놀놀부 #셀럽파이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봉선이 이날 오전 1시 쯤 한 포털사이트에 ‘셀럽파이브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돼 있는 화면을 캡처한 것.

김신영,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로 이뤄진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셀럽파이브는 웹예능 ‘판벌려-이번 판은 춤판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다섯 여성 방송인들이 모여 결성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특히 셀럽파이브는 SNS에서 화제가 된 일본 고교 댄스팀 TDC에게 직접 안무를 전수받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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