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새마을금고에 강도…1억1000만원 빼앗아 달아나
입력 2018-01-18 09:54 

18일 오전 8시께 울산시 동구 방어동 일산새마을금고 방어지점에 강도가 들어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출근하는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은행 내부로 잠입, 현금 1억1000만원을 들고 도주했다.
이 남성은 175㎝ 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검정색 두건과 기업체 점퍼를 착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 남성의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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