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아이유 "故 종현, 동료로서 힘 되지 못해 안타까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아이유가 고(故) 샤이니 종현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종현을 언급하며 "힘이 돼주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제 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던 아이유는 수상소감으로 종현을 언급한 바 있다.
아이유는 "(종현은) 저와 같은 해에 데뷔 한 사람이다. 같은 꿈을 꾸고, 비슷한 성장을 했는데, 더 힘이 돼 주지 못해 안타깝다. 저 뿐 아니라 많은 가수들이 무거운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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