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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개봉 하루 만에 정상 차지
입력 2018-01-18 06:02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포스터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흥행 중인 국내 작품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은 지난 17일 22만393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만8900명이다.

지난 17일 개봉된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한 지 하루만에 20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를 차지했다. 특히 ‘1987 ‘신과 함께 등 흥행 중인 국내 영화들을 제친 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같은 날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일일관객수 12만5781명, 누적관객수 14만 948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또 ‘1987은 일일관객수 9만326명, 누적관객수 612만278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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