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서울 수서발 고속철도인 SRT 청소원들이 열차한테 인사를 하고 있지요.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겠다는 용역업체의 아이디어인데, 사람이 달리는 쇳덩이한테 인사를 한다는 비난이 이어지자, 결국 SRT 측이 이 문제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비스는 겉모습이 아닌 마음이지요. 보는 이도 편해야 그 서비스가 인정을 받을 겁니다.
서울 수서발 고속철도인 SRT 청소원들이 열차한테 인사를 하고 있지요.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겠다는 용역업체의 아이디어인데, 사람이 달리는 쇳덩이한테 인사를 한다는 비난이 이어지자, 결국 SRT 측이 이 문제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비스는 겉모습이 아닌 마음이지요. 보는 이도 편해야 그 서비스가 인정을 받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