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BNK금융 기업금융센터, 서울 여의도에 2호점 오픈
입력 2018-01-17 17:29  | 수정 2018-01-17 23:38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17일 서울 여의도 BNK투자증권 서울영업부에 '서울 CIB(기업투자금융) 센터'를 개점했다. 지난달 부산 본사에 개점한 '부울경 CIB 센터'에 이은 두 번째 기업투자금융 특화 점포다.
BNK금융 측은 "서울센터에서는 BNK투자증권의 투자금융(IB) 사업 부문을 주축으로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등 계열사 소속의 전문 인력 40여 명이 원스톱 기업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대출과 외환 등 기업금융 상품을 비롯해 유상증자, 메자닌(CB·BW), 회사채 발행, 기업공개(IPO), 프로젝트금융(PF) 등 다양한 기업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주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