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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농협·신한은행, F1에 투자
입력 2008-05-02 12:00  | 수정 2008-05-02 12:00
F1 한국그랑프리 대회 운영법인인 코리아오토밸리오퍼레이션에 SK건설과 농협, 신한은행 등이 참여하기로 하면서 F1 대회준비가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새로운 투자자들이 참여하면서 지분구조는 SK건설 25%, 농협중앙회와 신한은행, 광주은행 15% 등 모두 40%로 늘어났고 공공부문에 투자하는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가 43%로 변경됐습니다.
강진원 전라남도 기업도시기획단장은 지분구조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특혜시비를 일소하고 경주장 공사비와 운영비 등 재원조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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