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경희대 아이돌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정용화의 콘서트 개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2016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했다가 정식 면접을 보지 않고 합격한 연예인은 정용화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현재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이다.
정용화는 오는 20, 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콘서트 ‘2018 JUNG YONG HWA LIVE [ROOM 622] IN SEOUL를 개최한다. 정용화는 국내 콘서트 외에도 오는 27일 홍콩 공연을 추가로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었다.
정용화는 2년 6개월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콘서트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용화가 경희대학원 박사 과정 특혜 논란에 휘말리게 되면서 콘서트가 원활하게 진행될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아직 소속사 측에서 정확한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논란의 무게가 쏠리고 있는 만큼 향후 활동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7일 한 매체는 2016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했다가 정식 면접을 보지 않고 합격한 연예인은 정용화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현재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이다.
정용화는 오는 20, 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콘서트 ‘2018 JUNG YONG HWA LIVE [ROOM 622] IN SEOUL를 개최한다. 정용화는 국내 콘서트 외에도 오는 27일 홍콩 공연을 추가로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었다.
정용화는 2년 6개월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콘서트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용화가 경희대학원 박사 과정 특혜 논란에 휘말리게 되면서 콘서트가 원활하게 진행될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아직 소속사 측에서 정확한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논란의 무게가 쏠리고 있는 만큼 향후 활동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