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리턴이 고현정, 이진욱의 출연만으로 강력한 SBS 수목극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SBS 수목극 ‘이판사판 후속으로 17일 오후 첫 방송하는 ‘리턴은 어느날 의문의 시신이 발견,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고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고현정 분)가 촉법출신 독고영 형사(이진욱 분)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앞서 ‘리턴 제작진은 고현정이 캐스팅 수락을 했을 때 모두들 ‘이제 됐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배우에 대한 믿음을 드러낸 바 있다.
고현정은 늦은 나이에 사법고시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판사가 된다. 이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후 파일럿 프로그램 TV법정쇼 ‘리턴을 진행하게 된 변호사 최자혜 역을 맡았다. ‘리턴의 중심 소재인 살인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인물을 맡았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15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충분히 해 볼만 한 역인 것 같아 욕심이 생겼다. 추운 겨울에 시청자 분들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고현정은 지난 2016년 방송한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약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게 됐다. SBS는 2010년 방송된 ‘대물 이후 약 8년만이다. ‘여우야 뭐하니, ‘히트, ‘선덕여왕 등 출연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데뷔 후 처음 변호사 역을 맡는만큼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게 된 이진욱도 역시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진욱은 강동경찰서 강력1팀 형사 독고영 역을 맡았다. 한번 꽂힌 사건은 반드시 해결하는 형사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2016년 성 스캔들에 휩싸이며 활동 공백을 가졌던 이진욱은 ‘리턴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엔 어색했지만, 현재는 가장 편안한 촬영장이 됐다. 동료 배우들이 모두 애정 어린 자세로 현장에서 임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지만 연기만 신경 쓰면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호흡에 대해 기대 이상으로 영감을 주고, 호흡이 굉장히 잘 맞는다”라고 밝혔다. 극을 이끄는 중심인물 간의 ‘호흡이 중요한 만큼, 두 사람의 언급은 ‘리턴의 흥행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현재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2 수목극 ‘흑기사를 제치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SBS 수목극 ‘이판사판 후속으로 17일 오후 첫 방송하는 ‘리턴은 어느날 의문의 시신이 발견,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고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고현정 분)가 촉법출신 독고영 형사(이진욱 분)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앞서 ‘리턴 제작진은 고현정이 캐스팅 수락을 했을 때 모두들 ‘이제 됐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배우에 대한 믿음을 드러낸 바 있다.
고현정은 늦은 나이에 사법고시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판사가 된다. 이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후 파일럿 프로그램 TV법정쇼 ‘리턴을 진행하게 된 변호사 최자혜 역을 맡았다. ‘리턴의 중심 소재인 살인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인물을 맡았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15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충분히 해 볼만 한 역인 것 같아 욕심이 생겼다. 추운 겨울에 시청자 분들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리턴 첫방 사진=SBS 리턴
고현정은 지난 2016년 방송한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약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게 됐다. SBS는 2010년 방송된 ‘대물 이후 약 8년만이다. ‘여우야 뭐하니, ‘히트, ‘선덕여왕 등 출연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데뷔 후 처음 변호사 역을 맡는만큼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게 된 이진욱도 역시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진욱은 강동경찰서 강력1팀 형사 독고영 역을 맡았다. 한번 꽂힌 사건은 반드시 해결하는 형사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2016년 성 스캔들에 휩싸이며 활동 공백을 가졌던 이진욱은 ‘리턴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엔 어색했지만, 현재는 가장 편안한 촬영장이 됐다. 동료 배우들이 모두 애정 어린 자세로 현장에서 임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지만 연기만 신경 쓰면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호흡에 대해 기대 이상으로 영감을 주고, 호흡이 굉장히 잘 맞는다”라고 밝혔다. 극을 이끄는 중심인물 간의 ‘호흡이 중요한 만큼, 두 사람의 언급은 ‘리턴의 흥행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현재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2 수목극 ‘흑기사를 제치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