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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머리도 괜찮겠니"…규현, 훈훈한 미소의 사회복무요원
입력 2018-01-17 10:38 
규현. 사진l규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규현은 지난 2일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서와, 월간 보라알은 오랜만이지, 바보 같은 머리지만 이런 나라도 괜찮겠니”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 규현은 공원 입구를 손으로 가리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사복 상의에 코트를 매치한 규현은 밝은 표정으로 밝은 미소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규현은 2006년 슈퍼주니어 디지털 싱글 ‘U로 데뷔했다. 규현은 2013년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일반대학원에 진학해 엄친아 면모를 선보였다. 그는 아이돌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상위 5%의 성적으로 특례가 아닌 본인의 성적으로 경희대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규현은 지난해 5월 충남 논산 훈련소로 입소했으며,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규현은 오는 2019년 5월 24일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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