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통 민속 예술단체인 '에네르예술단'이 어제(16일) 저녁 한남대학교 서희필 홀에서 내한 공연을 열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에스키모인과 추크치인, 코라크인 등의 원주민 10명이 무대에 올라 전통악기인 '야라르'의 연주에 맞춰 현란한 춤사위를 선보였습니다.
에네르예술단은 오늘 전주덕진공연예술회관에서, 내일은 창원마산 315센터에서 마지막 공연을 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에스키모인과 추크치인, 코라크인 등의 원주민 10명이 무대에 올라 전통악기인 '야라르'의 연주에 맞춰 현란한 춤사위를 선보였습니다.
에네르예술단은 오늘 전주덕진공연예술회관에서, 내일은 창원마산 315센터에서 마지막 공연을 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