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故 김성민의 유작 '숲속의 부부'가 관객을 만난다.
영화 '숲속의 부부'(전규환 감독)는 오는 2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세상 끝에 내몰린 한 가장이 아내를 데리고 무작정 숲 속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드라마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김성민의 유작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극 중 성민 역을 맡은 김성민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모든 것을 잃고 아내를 처연한 눈빛으로 보듬고 있어 영화가 담을 파격과 금기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숲속의 부부'는 지난해 부천영화제 '부천 초이스-장편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된 바 있다. 2월 15일 개봉.
kiki2022@mk.co.kr
故 김성민의 유작 '숲속의 부부'가 관객을 만난다.
영화 '숲속의 부부'(전규환 감독)는 오는 2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세상 끝에 내몰린 한 가장이 아내를 데리고 무작정 숲 속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드라마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김성민의 유작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극 중 성민 역을 맡은 김성민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모든 것을 잃고 아내를 처연한 눈빛으로 보듬고 있어 영화가 담을 파격과 금기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숲속의 부부'는 지난해 부천영화제 '부천 초이스-장편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된 바 있다. 2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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