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에 대한 우호적 인수·합병에 실패한 메리츠화재가 적대적 M&A에 돌입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에 대주주 변경 승인과 지분 취득 승인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메리츠화재는 계열사와 특수관계회사 등을 통해 제일화재 지분의 11.47%를 확보한 상태로, 금융위의 승인이 떨어지면 주식 공개매수 등을 통해 적대적 M&A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리츠화재는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에 대주주 변경 승인과 지분 취득 승인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메리츠화재는 계열사와 특수관계회사 등을 통해 제일화재 지분의 11.47%를 확보한 상태로, 금융위의 승인이 떨어지면 주식 공개매수 등을 통해 적대적 M&A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