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류준열의 영화 '타짜3' 출연을 두고 여전히 논의 중이다.
류준열의 소속사 측은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류준열이 '타짜3' 출연을 두고 여전히 논의 중"이라며 "여러 작품들을 놓고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 중인 가운데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속 검토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는 2006년 최동훈 감독이 1편, 2014년 강형철 감독이 2편을 연출해 각각 684만명과 401만명을 동원했다. 3편은 '돌연변이'로 주목받은 권오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해 왔다.
류준열은 지난해 말 '타짜3' 출연 제안을 받고 신중히 검토 중인 가운데 영화 '뺑반' 촬영이 올 상반기까지 계속되는 등 스케줄 상의 이유로 조율이 원만치만는 않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류준열의 영화 '타짜3' 출연을 두고 여전히 논의 중이다.
류준열의 소속사 측은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류준열이 '타짜3' 출연을 두고 여전히 논의 중"이라며 "여러 작품들을 놓고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 중인 가운데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속 검토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는 2006년 최동훈 감독이 1편, 2014년 강형철 감독이 2편을 연출해 각각 684만명과 401만명을 동원했다. 3편은 '돌연변이'로 주목받은 권오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해 왔다.
류준열은 지난해 말 '타짜3' 출연 제안을 받고 신중히 검토 중인 가운데 영화 '뺑반' 촬영이 올 상반기까지 계속되는 등 스케줄 상의 이유로 조율이 원만치만는 않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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