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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뮤지션으로 돌아온다…정규 3집 26일 발표
입력 2018-01-17 08: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조정치가 5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17일 "조정치의 정규 앨범 3집이 오는 26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조정치의 새 정규 앨범은 2013년 2집 '유작' 이후 약 5년 만이다.
조정치는 솔로뿐만 아니라 윤종신, 하림과 함께 그룹 신치림으로 활동, 2012년 앨범 'Episode 01 旅行'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동안 내로라하는 많은 뮤지션들의 세션 기타리스트, 편곡자로 음악 활동을 이어온 조정치는 틈틈이 작업한 본인의 음악을 선보이게 됐다.
미스틱은 "조정치가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한 완성도 높은 새 앨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정치의 새 앨범 소식은 미스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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