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신과함께'가 '괴물'도 꺾었다. 한국 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 감독 김용화, 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 덱스터스튜디오)은 지난 16일 일일관객수 9만5401명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신과함께'는 누적관객수는 1303만9675명을 기록했다. 이는 영화진흥위원회 공식통계 기준, 우리나라 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 '도둑들'(2012, 1298만3330)과 4위 '괴물'(2006, 1301만9740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외화 '아바타'(3위)를 포함한 흥행 5위다.
영화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용화 감독의 신작이자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kiki2022@mk.co.kr
영화 '신과함께'가 '괴물'도 꺾었다. 한국 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 감독 김용화, 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 덱스터스튜디오)은 지난 16일 일일관객수 9만5401명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신과함께'는 누적관객수는 1303만9675명을 기록했다. 이는 영화진흥위원회 공식통계 기준, 우리나라 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 '도둑들'(2012, 1298만3330)과 4위 '괴물'(2006, 1301만9740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외화 '아바타'(3위)를 포함한 흥행 5위다.
영화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용화 감독의 신작이자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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