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박보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박보검은 서울 성화 봉송 마지막 날인 오늘(16일) 오후 7시 경, 성화를 들고 서울 마포대교남단~ ifc몰 구간을 달렸다.
작년 10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는 11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제주,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대구, 경기(남부), 인천을 거쳐 지난 13일 서울에 입성했다.
한편 서울 성화 봉송 행사에는 박보검 이외에도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차승원, 걸 그룹 AOA 설현, 모델 한혜진 등이 참여했다.
trdk0114@mk.co.kr
배우 박보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박보검은 서울 성화 봉송 마지막 날인 오늘(16일) 오후 7시 경, 성화를 들고 서울 마포대교남단~ ifc몰 구간을 달렸다.
작년 10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는 11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제주,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대구, 경기(남부), 인천을 거쳐 지난 13일 서울에 입성했다.
배우 박보검. 사진|강영국 기자
‘대세 배우 박보검의 인기를 증명하듯, 성화 봉송 현장에는 그를 보기 위한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보검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거나, 엄지를 치켜세우는 포즈를 취하는 등 밝은 미소를 지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했다.배우 박보검. 사진|강영국 기자
손에서 손으로 옮겨지며 4일 간 서울을 누빈 성화는 경기도 북부(1월 18일~20일), 강원도(1월 21일~2월 9일)를 거쳐 2월 9일 개회식장에 도착할 예정이다.한편 서울 성화 봉송 행사에는 박보검 이외에도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차승원, 걸 그룹 AOA 설현, 모델 한혜진 등이 참여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