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건희 의혹 동영상' 일당, 2심도 실형
입력 2018-01-16 18:18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등장하는 '성매매 의혹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빌미로 이 회장 측에게서 9억원을 뜯어낸 일당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동영상 촬영과 협박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CJ 제일제당 부장 출신 선 모 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공범인 선 씨의 동생과 이 모 씨에게 각각 징역 3년과 4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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