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측 "`데릴남편 오작두` 출연 최종 조율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MBC 새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타투데이에 "유이가 '데릴남편' 오작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라며 "현재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여성이 오로지 결혼한 여자, 즉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려 데릴 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유이는 극 중 30대 중반의 외주 프로덕션 PD 한승주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데릴남편 오작두는 ‘돈꽃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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