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두데` 모모랜드 주이 "`뿜뿜`으로 음방 1위하고 휴대전화 받았다"
입력 2018-01-16 15:54 
`2시의 데이트` 김호영, 주이.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모모랜드 주이가 음악방송 1위 후 휴대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주이는 16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올해 주목되는 예능 신예로 배우 김호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주이는 음악방송 1위 소감으로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저희를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을 위해 바친다"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지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뿜뿜'으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주이는 "1위 축하 파티 했냐"는 질문에 "너무 늦게 끝나서 하지 못했지만 다음 날이 리더 혜빈 언니 생일이라 12시 땡 하자마자 축하파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를 하고 휴대전화도 받았다"며 "여태 없다가 1위 후 받았다. 이전에는 공중전화로 통화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3일 세번째 미니앨범 '그레잇(GREAT!)'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뿜뿜'은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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