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군 복무를 마친 배우 류덕환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한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16일 "류덕환이 '미스 함무라비' 출연한다"고 밝혔다. 류덕환은 판사 임바른(김명수 분)의 친구 역할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덕환은 경기 양평 20사단에 군 복무 후 지난해 12월 7일 전역했다.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열혈 초임 판사,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가 만드는 법정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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