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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생일 맞아 어린시절 사진 공개..."아기 젠득이"
입력 2018-01-16 15:37 
어린시절 제니. 사진| 블랙핑크 SNS
제니. 사진| 블랙핑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생일을 맞아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링크 벌써 데뷔하고 함께하는 2번째 생일이에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제니는 "너무나 큰 축하 받고 있어서 어떻게 이 마음 그대로 감사하다고 전할수있을까 고민하다가 우리 블링크가 보고싶다고 외쳐왔던 애기때 사진을 들고왔어요. 애기젠득 사진 보고 다들 한번씩 웃고 기분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어요"라며 "저는 이미 블링크 덕분이 행복한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팬들을 위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한 것.
이어 "매년 이쁘게 챙겨주는 멤버들도 너무 고맙고 나 이쁘게 키워주고 애기 젠득 사진 제공해준 우리 엄마도 감사합니다"라며 멤버들과 어머니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제니가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어린 제니가 바구니에 소꿉놀이 모형으로 보이는 과일들을 잔뜩 넣고 들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볼을 빵빵하게 불리고 카메라를 쳐다보는 어린 제니의 얼굴에서 현재 제니의 얼굴이 보여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커서 예쁘려면 역시 떡잎부터 달라야...ㅋㅋㅋ", "제니 생일 축하해! 너무 예쁘다!", "제니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우리 제니는 아가때부터 예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의 생일을 맞아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양현석은 인스타그램에 제니의 웃는 사진을 공개하며 "HAPPY BIRTHDAY"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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