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이민정·수영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관람 인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효민이 배우 이민정,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효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것만이 내 세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이민정, 수영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15일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그것만이 내세상 VIP시사회에 초대 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남편 이병헌이 주연한 영화를 응원한 이민정, 수영도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다가 울다가”, ”좋은 영화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라는 후기를 남겼다.
한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무엇이든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박정민 주연으로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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