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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측 "`국수의신` 출연료 못 받아…제작사에 내용증명"
입력 2018-01-16 14:43  | 수정 2018-01-16 14: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공승연이 KBS2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공승연 소속사 유코컴퍼니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공승연이 '마스터-국수의 신'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KBS를 통해 일부를 받긴했으나 제작사에서는 지급되지 않았다. 내용 증명을 보냈다"고 밝혔다.
공승연은 2016년 베르디미디어가 제작을 맡은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김다해 역을 맡았다. 데뷔 이후 처음 주연급으로 출연한 작품이었으나 현재까지 출연료를 받지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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