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세기 모던 디자이너' 알렉산더 지라드 특별전, 3월 4일까지 개최
입력 2018-01-16 08:00  | 수정 2018-01-16 12:01
'알렉산더 지라드 - 디자이너의 세계전'이 오는 3월 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라드의 사진과 텍스타일, 가구, 수집품, 장식소품 등 7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총 4부로 구성된 전시에는 '러브 하트', 베어브릭, 목각인형 컬렉션 등 마니아는 물론 일반 관객까지 만족할 만한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지라드는 20세기 미국의 모더니즘 디자인을 대표하는 예술가로서 당시 인테리어, 건축, 소품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한 상업디자이너입니다.

▶ 인터뷰 : 홍지유 / 큐레이터
-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재현된 인테리어 공간도 있고, 와서 즐겁게 경험하실 수 있는 요소가 참 많은 전시이기 때문에 많이들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gmail.com ]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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