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맨유-스토크 대결은 홈팀 맨유의 완승으로 끝났다.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는 16일(한국시간)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맨유-스토크가 열렸다. 전반 38분 만에 2골을 넣은 맨유는 후반 1득점을 추가하여 3-0으로 이겼다.
맨유는 15승 5무 3패 득실차 +32 승점 50으로 EPL 2위를 유지했다. 스토크는 5승 5무 13패 득실차 –27 승점 20으로 강등권인 18위.
EPL 3경기 연속 무승부로 주춤했던 맨유는 이후 컵 대회 포함 3연승으로 반전했다. 해당 기간 3경기 7득점 무실점이 인상적이다.
2015 국제축구연맹(FIFA)-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11 폴 포그바(25·프랑스)는 맨유의 첫 2골을 도왔다. 2009-10 EPL 베스트11 안토니오 발렌시아(33·에콰도르)와 2014-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득점왕 로멜루 루카쿠(25·벨기에)는 1골씩 기록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는 16일(한국시간)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맨유-스토크가 열렸다. 전반 38분 만에 2골을 넣은 맨유는 후반 1득점을 추가하여 3-0으로 이겼다.
맨유는 15승 5무 3패 득실차 +32 승점 50으로 EPL 2위를 유지했다. 스토크는 5승 5무 13패 득실차 –27 승점 20으로 강등권인 18위.
EPL 3경기 연속 무승부로 주춤했던 맨유는 이후 컵 대회 포함 3연승으로 반전했다. 해당 기간 3경기 7득점 무실점이 인상적이다.
2015 국제축구연맹(FIFA)-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11 폴 포그바(25·프랑스)는 맨유의 첫 2골을 도왔다. 2009-10 EPL 베스트11 안토니오 발렌시아(33·에콰도르)와 2014-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득점왕 로멜루 루카쿠(25·벨기에)는 1골씩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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