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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지선 셰프 첫 등장…중식계의 안젤리나 졸리
입력 2018-01-15 21:53 
냉장고를 부탁해 정지선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여성 셰프가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18 첫 시즌 첫 도전자 셰프로 정지선 셰프가 등장했다.

김성주는 정 셰프에 대해 중식계의 안젤리나 졸리,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성주는 정 셰프에 대해 요리 경력 17년, 중국 22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실력을 쌓고 화려한 이력의 수상 경력이 있다”면서 인상 또한 포스가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연복은 중식에서는 여성 셰프가 드물다. 정지선 셰프는 마의 선을 넘어선 인재다”라고 극찬했다.

정지선은 힘든 중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조리과를 나왔는데 남성의 비율이 월등했다. ‘왜 여자는 중식을 잘 안 할까 하다가 남자 한 번 이겨보자 해서 하게 됐다”라며 남다른 포스를 드러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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