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 = 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WKBL 우리카드와 KEB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KEB하나은행을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과 어천와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KEB 하나은행에 역전승을 거뒀다.
우리은행 박혜진이 승리 후 해리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EB 하나은행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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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박혜진과 어천와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KEB 하나은행에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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