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기내 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군가가 박지훈의 머리카락을 잡고 좌석으로 이끄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무례한 것 아니냐”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불거진 것입니다.
이와 관련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영상 속 인물은 동갑내기 박지훈과 박우진이라며 친구 사이에 장난을 친 영상이 오해를 받아 당황스럽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0일 진행된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