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평창의 향기` 담은 방향제 선보여

이마트는 미국 향수 전문 브랜드 '데메테르'와 손잡고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느낌을 담은 차량용 방향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데메테르 시티 에디션은 서울·파리·피렌체·뉴욕·프라하· 빅토리아·인터라켄·코츠월드·평창 총 9개 도시의 느낌을 이마트의 바이어와 데메테르의 수석 조향사가 향기로 구현한 상품이다.
가격은 개당 1만2900원이며,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는 출시 기념으로 7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특별히 이번에 선보이는 '평창 에디션'은 겨울철 스키를 타며 느끼는 시원한 느낌을 담았다"며 "차량용 방향제와 함께 핸드크림(30g)도 포함해 선물로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