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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허리부상으로 병원行…마마무 활동 빨간불?
입력 2018-01-15 15:34 
마마무 솔라 허리부상 사진=DB
마마무 솔라가 허리부상을 당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는 가운데, 솔라의 허리부상으로 마마무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솔라는 15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K-WAVE MUSIC FESTIVAL)공연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마마무 멤버들과 함께 입국장에 들어선 솔라는 매니저로 추정되는 인물에 부축을 받으며 등장했다. 특히 그는 힘겹게 걷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걱정을 샀다.

멤버들 역시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마마무 측은 솔라가 공연 리허설 중 허리를 삐끗하는 부상을 당했다. 오늘 오후 병원에 갈 예정이다. 부상 정도는 병원 방문 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마무는 오는 16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스케줄을 앞두고 있다. 솔라의 허리부상으로 인해 마마무는 병원 진료 결과에 따라 활동에 변동사항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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