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대기환경학회장 신임회장에 선우 영 건국대 교수
입력 2018-01-15 15:29 
선우 영 교수

건국대학교는 공과대학 선우 영 교수가 한국대기환경학회의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사단법인 한국대기환경학회는 1983년 과학과 기술·연구개발, 정보 교환 등을 통해 대기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선우 영 교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IOWA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건국대 환경공학과 교수로 임용돼 현재까지 대기환경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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