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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韓 중고생 수준에도 배틀그라운드 서버 요청
입력 2018-01-15 15:05 
사진=네이마르 트위터
[매경닷컴 MK스포츠 손현지 기자]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 선수 중의 한 명인 네이마르가 배틀그라운드에 직접 커스텀 서버를 요청해 화제다.
얼마 전 네이마르는 ‘플레이언노운즈의 트위터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의 내용은 배틀그라운드의 커스텀서버를 개설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배틀그라운드는 현재 국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롤과 오버워치를 제치며 가장 인기 있는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배틀그라운드의 커스텀 서버는 일부 유명인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서비스로, 커스텀 권한이 주어진 유저는 다양한 요소들을 추가하거나 제거해 원하는 환경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배틀그라운드의 커스텀 서버 권한은 유명 게임 스트리머등 일부 유저들을 통해 홍보 목적 등으로 제공 된다.
배틀그라운드 측에서 네이마르에게 커스텀 서버 권한 제공 여부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이마르가 커스텀 권한을 요청한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실력은 한국 중고생 정도밖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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