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여행상담 및 예약관리직, 항공직무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15일 밝혔다.
예약관리 및 상담직은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유입된 고객에게 여행상품 상담과 예약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항공직무는 항공 발권 및 상담 업무 경력 3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계약기간은 1년 단위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하게 되며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2년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주 5일근무, 연차휴가, 다양한 교육 제도, 해외출장 기회, 능률급 임금제 등을 제공한다.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 소지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예약관리직은 서울, 수원, 대전, 부산 등지에서, 항공 발권 및 상담직은 서울과 판교지역에서 각각 근무하게 된다.
상담 예약관리직과 항공직무 원서 접수 마감은 각각 이달 30일, 18일까지다. 채용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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