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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암 충격 반전’...‘황금빛’,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43.2%’
입력 2018-01-15 07: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기준 43.2%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의 자체 최고 시청률 42.8%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태수(천호진)가 상상암 진단을 받는 반전 전개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태수는 복통과 구토로 자신이 위암에 걸렸다고 예상하고 있던 상황. 하지만 실제로는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상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자아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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