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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차승원, 오연서 본 후 ‘손 떨림+빨간 눈빛’ 요괴 변신
입력 2018-01-14 21:48 
‘화유기’ 차승원, 오연서, 이승기 사진=tvN ‘화유기’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화유기 차승원이 오연서 앞에서 요괴로 변신할 뻔했지만 이승기가 막아냈다.

1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서는 우마왕(차승원 분)이 요괴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국에서 녹화를 마친 우마왕은 팬들의 사진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손이 점점 떨려왔고, 증세가 악화되기 시작한다. 이때 멀리서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이 등장했고, 그를 피해 다녔다.

온몸이 떨리고, 눈이 뒤집히는 등의 증상을 보이던 우마왕은 온 몸을 가누지 못하는 지경까지 오다 갑자기 눈이 온며 공격적으로 변신하게 됐다.

그때 엘리베이터에서 손오공(이승기 분)이 극적으로 등장했고, 우마왕의 머리를 내리치면서 상황이 마무리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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