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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소년팀, 소녀팀 못지 않은 반전 결과…1위 우진영 순위↓
입력 2018-01-14 19:51 
우진영=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믹스나인'이 매회 반전 결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소년들의 신곡 음원 배틀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반전은 '손에 손잡고' 무대를 꾸민 평창팀. 1위 우진영이 속해 있는 평창 팀은 당연히 우진영의 칭찬이 있을거와 달리 양현석은 "다른 팀에 있는 TOP 라인과 이 팀의 TOP 라인은 다르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된 것이 사실이다"며 "무대를 보고 난 후에 부대찌개에서 햄이 될 친구는 심재영과 이병곤인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 곡이 6곡 중 가장 힙합곡이기 때문에 두 래퍼가 중심을 잘 잡아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그 중심을 잘 잡아준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반전 심사와 함께 순위 또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평창 팀 TOP3는 이병곤, 심재영, 우진영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믹스나인 최종 데뷔 멤버 9명이 오는 26일 밤 11시 파이널 생방송 경연을 통해 결정된다. 파이널 무대는 기존 일요일 방송에서 금요일 밤으로 특별 편성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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