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신발 밑창 제조공장 화재로 9천만 원 재산 피해
입력 2018-01-14 15:17  | 수정 2018-01-21 16:05
부산 신발 밑창공장서 불…9천만원 재산피해

14일 낮 12시 10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신발 밑창 제조공장에서 불이 난 것을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불은 신발 밑창 완제품과 원료 등이 보관된 공장 1개동과 인근 2개 건물을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9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휴일이라 공장이 비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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