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 김숙과 이지혜가 소비요정의 면모를 발산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명품과 시술의 유혹을 받는 사연자의 영수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생민은 사연자의 영수증을 살펴보던 중 직원 할인가가 160만 원이다. 직원 할인에 말초 신경이 흔들렸다. 이러다가 응봉동 아파트 못산다”며 명품에 흔들린 사연자에게 스튜핏을 날렸다.
이어 김생민은 어머니에게 모피 목도리를 사드렸다는 것은 효녀지만 털실 목도리가 좋지 않을까 싶다. 사람이 귀신에만 홀리는 게 아니다. 반값에도 홀리고, 70%할인에도 홀린다”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사연자가 10 월에만 연이어 명품을 사자 김생민은 그만 좀 사야 한다”며 인상을 찌푸렸다.
그러나 이지혜는 저는 잘했어 그레잇 같다. 명품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희망의 그레잇이다”라고 말하며, 직원 할인가에 명품을 산 사연자를 찬양해 웃음을 안겼다.
소비요정 김숙 역시 여기 직원을 어디서 구하죠?”라며 지혜야, 여기 회사 알아보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명품과 시술의 유혹을 받는 사연자의 영수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생민은 사연자의 영수증을 살펴보던 중 직원 할인가가 160만 원이다. 직원 할인에 말초 신경이 흔들렸다. 이러다가 응봉동 아파트 못산다”며 명품에 흔들린 사연자에게 스튜핏을 날렸다.
이어 김생민은 어머니에게 모피 목도리를 사드렸다는 것은 효녀지만 털실 목도리가 좋지 않을까 싶다. 사람이 귀신에만 홀리는 게 아니다. 반값에도 홀리고, 70%할인에도 홀린다”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사연자가 10 월에만 연이어 명품을 사자 김생민은 그만 좀 사야 한다”며 인상을 찌푸렸다.
그러나 이지혜는 저는 잘했어 그레잇 같다. 명품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희망의 그레잇이다”라고 말하며, 직원 할인가에 명품을 산 사연자를 찬양해 웃음을 안겼다.
소비요정 김숙 역시 여기 직원을 어디서 구하죠?”라며 지혜야, 여기 회사 알아보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