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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소연, 남편 이상우의 자작곡 ‘상어송’ 공개…‘엉뚱+달달’
입력 2018-01-14 10:14 
‘미우새’ 남편 이상우 언급한 김소연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우새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소연의 신혼생활이 낱낱이 공개된다.

지난해 6월 배우 이상우와 화촉을 올린 배우 김소연은 최근 진행된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참여해 결혼 후 예능 프로그램에 첫 등장했다.

결혼한 지 7개월밖에 되지 않은 ‘새댁 김소연은 신혼생활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수줍어하면서도 남편 이상우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에 어머니들은 이상우 씨가 색시를 잘 만났다”라고 극찬하는 한편, 두 사람의 행복한 신혼생활 이야기에 연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밖에 김소연은 엉뚱하기로 유명한 남편 이상우의 자작곡 ‘상어송을 어머니들께 소개하며 즉석에서 노래까지 부르는 등 남편 못지않은 엉뚱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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