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화유기 이승기와 오연서가 핑크빛 모드로 돌입했다.
13일 오후 방송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서는 손오공(이승기 분)이 진선미(오연서 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오공은 진선미에게 내가 아무리 네가 좋다고 해도 넌 상관없다는 걸 알았다”라면서 뭘 좋아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손오공은 이제 내가 좋아한다고 말하는 걸 그만 할 테니 네가 좋아하는 걸 떠들어봐. 듣고 상관해줄게”라고 말했다.
그는 진선미에게 땅콩아이스크림 말고 어떤 거 좋아해?”라고 물었다.
진선미는 난 딸기 맛 아이스크림도 좋아해”라고 답했다. 손오공은 이제 딸기 맛 아이스크림만 가져올게”라고 말했다.
이어 진선미는 좋아하는 색을 묻는 질문엔 초록색을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손오공은 나도 초록색을 좋아한다”라며 해맑게 웃었고, 진선미는 그 모습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13일 오후 방송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서는 손오공(이승기 분)이 진선미(오연서 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오공은 진선미에게 내가 아무리 네가 좋다고 해도 넌 상관없다는 걸 알았다”라면서 뭘 좋아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손오공은 이제 내가 좋아한다고 말하는 걸 그만 할 테니 네가 좋아하는 걸 떠들어봐. 듣고 상관해줄게”라고 말했다.
그는 진선미에게 땅콩아이스크림 말고 어떤 거 좋아해?”라고 물었다.
진선미는 난 딸기 맛 아이스크림도 좋아해”라고 답했다. 손오공은 이제 딸기 맛 아이스크림만 가져올게”라고 말했다.
이어 진선미는 좋아하는 색을 묻는 질문엔 초록색을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손오공은 나도 초록색을 좋아한다”라며 해맑게 웃었고, 진선미는 그 모습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